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정 페이 (문단 편집) === 업무교육 = 저임금? === ||'''월급을 받고 싶은 것인가, 성공하고 싶은 것인가''' "내가 당신의 가치를 아직 몰라서 그런데, '''혹시 급여 안 받고 일할 수 있습니까?'''"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내가 항상 묻는 질문들 중 하나이다. 그러면 99%의 사람들이 그렇게는 일 못 한다고 대답한다. 그럼 내가 다시 묻는다. "내가 볼 때 당신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적어도 3년 정도는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오히려 돈 내고 배워야 할 것 같은데, 당신은 돈도 받고 싶고 일도 배우고 싶어 하네요. 이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모두 한번 생각해 보자. '나도 급여를 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을까?'[br] '''똥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월급은 얼마예요? 쉬는 날은 언제예요? 주5일제인가요? 휴가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반면, 진돗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여기서 몇 년을 배워야 독립해서 일할 수 있나요? 과일 고르는 법은 언제부터 배울 수 있어요? 꼭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배움과 학력과 인성의 차이? 아니다. 그저 성공에 대한 절실함의 차이다. 그 차이에서 이 친구들의 가능성이 판가름 나는 것이다. 연봉, 성과급, 복지 등 이런저런 조건을 먼저 따지는 사람은 성공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냥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 이틀 사이에 다 도망간다. 오래 버텨야 일주일이다. 그동안 총각네를 거쳐간 사람들만 헤아려도 족히 천여 명은 될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말 한마디만 들어봐도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가 보인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중에서[br] [[총각네 야채가게|이영석]] 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발간한 회사에서 나온 책이다. 그리고 이 글에 나온 프랜차이즈 야채가게 '[[총각네 야채가게]]'는 아직 안 망하고 계속 성장 중이다. 심지어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인 지금도 버젓이 강연하고 다니며 그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는 짓을 일삼고 있다. [[https://blog.naver.com/gopropose03/220421178289|하다 못해]][[https://blog.naver.com/lsycjk/220751813703|이제 열정 페이를 정당화하는 리뷰까지 올라온다.]] 하지만 결국 갑질 논란이 터지면서 전국민적으로 분노를 일으키게 되었고 CEO 이영석은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으니 [[자업자득]]이다.][* [[http://www.lezhin.com/comic/ggtoon2015/9|발췌]][[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2899603|노예 구한다고 해놓고 회사에 사람 없다고 난리란다...주석에 있는 강연 리뷰대로면 그리 좋은 복지를 제공한다는 회사가 왜 저리 사람이 없을까]][[https://blog.naver.com/kainte/220596043106|리뷰.물론 '열정 페이'의 실상을 아는 이상 비판적으로 읽어야 할 것이다.]]]|| 일단 위 글은 '''궤변'''이다. 왜냐하면 이 사람 본인이 성공하기 전에의 모습부터가 '''[[http://copylife.net/220644014134|서민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대놓고 강연 처음부터 강남 부유층이었다고 나온다.]]''' 즉 월급을 받지 않고도 먹고 살 만한 사람이라서 월급없이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다 성공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지금 당장 오늘 내일 먹을 거리를 걱정해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한테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는 성공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성공할 때까지 돈 한 푼 받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돈 걱정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사실 금수저라 불리는 사람들조차도 이 방법은 소용없는 짓일 뿐이다. 아무리 고소득층이어도 본인이 일한 대가는 받아야 하는 것이 맞다. 노동에 대한 대가를 떼였어도 버틸 수 있는 재력이 있으니 연수받은 셈이랍시고--우린 이걸 정신승리라 부르기로 했어요-- 스스로 그냥 쉽게 생각하고 넘긴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비현실적인 방법일 뿐이다. [[https://blog.naver.com/cerisaie/220514621994|토막 블로그 글이지만 잘 비판한 글. 이 사람의 강연을 직접 들은 사람인 듯하다.]] [[총각네 야채가게]]가 어떤 마인드로 굴러가는지 실상을 보여주는 기사.[[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32|#]] 그리고 이 회사에서 결국 갑질 논란이 터지며 CEO 이영석은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런 주장들이 왜 문제가 되는지 살펴보자. * 야근 수당, 주휴 수당, 최저임금 등을 주지 않는 것은 '''[[노동법]]을 위반하는 불법'''이다. 설사 지원자가 무급으로 일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요구해도 사용자는 최저임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 *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와 처우에 관심 갖지 않는 자세는 별개다. '월급 얼마, 쉬는 날 언제, 주5일제 여부, 휴가 사용 방법'은 해당 중소기업 지원자에게만 중요한 게 아니라 [[대기업]], [[전문직]] 지원자에게도 중요한 문제다. 세후 600만원 받는 일반의, 세전 6천만원 받는 삼성전자 DS 지원자들도 똑같은 질문을 한다. 채소가게에서 이 작자가 시키는대로 '진돗개 마인드'로 20년 넘게 일해봤자 '똥개 마인드'를 지닌 대기업 신입사원보다 연봉이 낮다. * 신입 때 월급 적게 받는 것과 훗날 성공하는 것 역시 별개다. [[권오현]], [[최지성]] 등 대기업 임원들은 일 배우기 위해 대기업에 입사한 게 아니라 젊은 날부터 높은 임금을 주는 대기업에 지원해서 입사했으니 이영석의 시선대로라면 똥개 마인드로 입사했다는 주장이 된다. * 똥개 마인드를 지닌 사장은 복리후생 역시 똥개처럼 하지만, 큰 그릇을 지닌 사장은 복리후생이 사기를 끌어내는 데 중요하다고 본다. 경제학계에서는 [[효율성 임금 이론]]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최저임금]]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줄 때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버는 경우가 있다고 가르친다. 포항 영일만 백사장 허허 벌판에서 세계일류 제철소를 만들어낸 [[포항제철]]의 창업자 [[박태준]]은 '''기업이 살기 위해서는 인재를 유치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이 윤택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수많은 욕을 먹으면서도 직원들이 거주할 최상의 아파트와 학교, 병원 등 직원들의 복지를 공장 착공 전 우선적으로 만들었다. 또 최근 들어 '갓뚜기'라는 칭송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기업 [[오뚜기]]의 [[함태호]] 회장 역시 사회 활동 못지 않게 직원 복지에도 지대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KD 운송그룹]]의 [[허명회]] 회장 역시 운송업 특성상 종업원들에게 일은 혹독하게 시킬지언정 그에 못지 않게 사원 복지에 힘썼다. 총각네 야채가게 같은 블랙기업과 달리 세계구 급으로 성장한 성공기업들에서 사원복지와 높은 급여 지급을 통한 사원만족 체계 사례는 손이 모자랄 정도로 많다. 그 유명한 [[포드 자동차]]의 [[헨리 포드]]도 미국 의회에 출석해 공장 직원들이 자기네들이 만드는 차를 살 만큼 많은 돈을 받으며 일해야 이 사업이 유지되며 높은 급여는 높은 생산성과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역설했다. 악덕 사장들이 '노동생산성' 운운하며 생산성이 적으니 적게 준다는 주장과는 정반대의 주장이며 총각네 야채가게 같은 열정페이 좆소기업관 달리 이 방법을 택한 포드, 소니, 포항제철, 오뚜기 등은 이름만 들어도 선망하는 대기업들이다. 반면, 몇몇 중소기업 사장들 주장대로 저임금을 주면 오히려 노동생산성이 줄어든다.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이며 쉬는 날도 없다보니 오래 길게 버티기 위해서 노동생산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생존을 택하기 때문이다.[* 멀리 갈 것 없이 저임금과 장기간 노동에 시달렸던 [[산업 혁명]]의 노동자들을 보라. 그들 논리대로라면 그 시절이 [[지상락원]]이었는가? 오히려 소수의 공장주나 자본가들이 득세했다. 이 때문에 노동자의 권리를 찾자고 하는 [[공산주의]]가 생겨난 것은 세계사 잠깐 공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고임금, 단시간 노동일수록 리프레시를 통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게 된다. * 하루 이틀, 일주일 만에 도망간 사람들이 '해당 과일가게에 더 이상 일하지 않는 사람'인 건 맞는데, 그들이 '실패한 사람, 가난하게 사는 사람'일지는 굉장히 불분명하다. 이 사람들을 전수조사 해보면 [[공무원 시험]]에 붙거나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열정 페이 고용주 따위와 안부를 주고 받을 이유가 없어서''' 자신의 소식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물론 소식을 알려와도 '총각네 덕분에'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모조리 무시할 것임은 불 보듯 뻔하다. * 이영석도 "내가 보기에 당신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3년 정도 투자해야 하는데, 이 상황에서 당신은 돈을 내고 내 교육을 받아도 모자랄 지경에 나더러 월급을 내라고 하니 도둑놈이다"라고 말한다. '''무슨 근거로 교육을 3년이나,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이영석에게 받아야 하는가?''' 게다가 정말 돈을 받고 교육을 시켜줄 생각이라면 그 '고객'을 설득하려고 해야 하건만 '''오히려 고객을 도둑놈이라고 부른다.''' 저자의 고객 중 한 명이 "내가 볼 때 당신네 야채를 먹고 탈이 나는지 알려면 적어도 3주일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런데 돈 받고 물건을 유료 베타테스트 하려 들다니, 이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라고 말한다면 이 저자는 자신이 진돗개 마인드로 돈을 받지 않고 물건을 제공할 생각을 할까? * 가르칠 필요없이 바로 일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경력직'이다. 그리고 자신이 능력 있고 제대로 급여를 지급할 정도의 능력이 되면 알아서 그런 경력직이나 능력자들이 찾아온다. 하지만 [[유유상종|자신들이 그 모양 그 꼬라지니까 오는 사람들도 아무 기술 없는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생각은 절대 못한다. '''다소 냉소적인 표현이지만, 이게 대다수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의 현실이다.'''[* [[미생(웹툰)|미생]]의 시즌 2만 해도 대기업 출신 주연들이 따로 회사를 차렸지만 순탄하지 않자 시즌 1에서 계약직이지만 감이 좋았던 [[장그래]]를 인맥을 내세워 끌어들이는 장면이 나온다.] 따라서 경력자를 고용할 능력이 없다면 당연히 신입을 가르쳐서 쓰는 것이 상식이고 이에 대해 양해와 합의(직원에게 일을 시킴 = 업무 학습)를 구하는 것이 도리에 맞다. * 학원은 일을 가르치고 돈을 받고, 무엇보다 자신들의 교육 성과에 대해 검증을 보여준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사회공헌의 일종으로 하는 직무교육은 아예 '''그 수강생들에게 소정의 교육비까지 지급한다.''' 저자는 총각네 야채가게를 거쳐간 수천 명의 사람들 중 진돗개 마인드로 일한 몇 명이 성공했는지, 똥개 마인드로 일한 몇 명이 실패했는지 등의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그저 자기는 잘 가르쳐주니 믿으라고만 주장한다. 거기다 '''돈도 안 주고 일 시킬 정도로 '가르치는 것'에 초점이 있다면, 그건 직장이 아니라 직업훈련기관으로 학원인 신고를 해야 한다.''' 따라서 지원자는 잡일이나 실컷 하다가 돈도 제대로 못 받는 야채가게 노가다보다는 정식 직업훈련기관에서 전문적이고 검증된 교육을 받는 게 낫다. * 기본적으로 사람이 일을 하는 이유는 먹고 살기 위함, 즉 '''돈을 벌기 위함'''이다. 일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런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사실을 고용주는 외면한 채, 구직의 이유를 '일을 배우는 것'으로 교묘하게 비틀고 있다. 물론 [[일본]]에서 이시다 바이간이 비슷한 주장을 하긴 했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철학자일 뿐이며 게다가 18세기의 인물이었다. 하다못해 지금 우파들도 그의 사상은 18세기에 유효했다고 실드치지, 지금도 유효하다는 소리는 안 한다. 한마디로 공짜로 일하라면서, 고용주 자신은 공짜로 사람 인력을 빼먹는 식으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 것이다. 인력이 무슨 [[공짜|꽁]]으로 나는 줄 아는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이런 고용주의 마인드야말로 진짜 '''도둑놈 심보'''나 다름 없다. * 또한 '실제 업무(약칭 실무)'에 관해서 [[모순]]이 있다. 소위 좆소기업 사장들은 [[직무교육|'가르치는 기간']]을 운운하지만, 그 기간에 고용된 사람은 그 교육을 받기 위해 '교육과 관련된 업무(=실무)'를 처리하게 되고 이는 회사의 수익과 연결된다. 다시 말해 '''신입사원도 실무를 하고 회사의 수익을 올려준 것이다.''' 그 실무를 제대로 할 때까지 가르치겠다는 소리를 하려면, 그 신입사원은 교육기간 동안 수익과 관련된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대기업이나 은행의 경우, 정말로 몇 개월 동안은 입사한 후 연수원 같은 곳에서 학교수업처럼 공부만 하지 회사에 수익을 올려주는 수익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다시금 [[미생(웹툰)|미생]]을 예로 들자면, 시즌 1에서 [[장그래]]를 비롯한 신입사원 일행은 원 인터내셔널에 들어가자마자 회계니 뭐니 하는 교육부터 받는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없고 당장 수익을 내야 하는 중소기업에서 그런 게 가능할까? 교묘한 말장난일 뿐이다. * [[OJT]] 기간에도 일을 하면서 회사에 수익을 올려주니까 '''누굴 채용하든 사장 입장에서는 돈벌이'''가 된다. 돈벌이의 개념은 돈을 벌기 위한 모든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과일을 고르는 것, 파는 것만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산 과일을 창고에 넣고, 팔기 위해 진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고 빈 상자를 정리하는 등의 보이지 않는 세세한 모든 과정이 돈벌이를 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게 돈벌이나 사업과 관계 없다고 생각하면 '''[[물류]]''' 문서부터 읽길 권한다. 이런 단순 일을 부려먹으려고 채용을 했고 또 그 일을 시켜먹으면서도 직원이 능력이 없어 일을 가르치는 과정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 백보 양보해서 사장의 말이 사실이라면(즉 3년간은 월급 준 만큼의 값어치도 못 할 만큼 배워야 하는 게 많은 일이라면), 어째서 3년 경력을 가진 경력사원을 알맞은 월급 주고 뽑지 않는 것인가? 세상의 어느 직업이든 처음 얼마간은 일을 배우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때문에 3개월 수습기간도 있고 인수인계도 하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애초에 "월급 안 줘도 일할 수 있냐?"고 하는 것은 고용인의 시간과 노력을 똥으로 보고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열정 페이 마인드를 보여준다. * 3년 정도의 경력이 필요로 하는 직종들 - 예를 들면 의사 (의사면허 취득 후 몇년 간의 수련 경력이 필요) 또는 항공기 조종사(항공기 운행 면장 취득 후 부종조사로 몇 시간의 비행 경력)의 경우와 같이 반드시 구인공고 때 해당 조건을 걸고 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채용했어야 한다. 항공기 조종사의 경우 취업 후 발생하는 훈련비용은 훈련자 개인 부담임을 구인공고에 명확하게 낸 후에 채용을 한다. 천여 명이나 되는 사람이 입사했다 퇴사를 하였다면 그 원인을 분석해 보아야 할 것인데 그 원인을 사람들의 똥개 마인드라고 몰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